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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첫 주택 구입 혜택

category 부동산 2013. 4. 27.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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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첫 주택 구입시 혜택

생애 첫 주택 구입시 올해 말까지 DTI 적용을 받지 않고, 주택담보인정비율도 70%로 높아졌다. 따라서 생애 처음 주택을 마련하고자 하는 사람은 22일부터 올해 말까지 한시적으로 DTI(총부채상환비율)를 적용 받지 않고 주택자금을 빌릴 수 있다. 이전에는 대출 원리금 상환액이 연봉의 50~60% 수준에서만 이뤄졌으나 이 같은 제한이 없어진 것이다.

주택담보인정비율(LTV)도 6월쯤 60%에서 70%로 높아지면서 2억7500만원짜리 집을 산다고 하면 소득에 관계없이 1억9250만원(LTV70%)까지 빌릴 수 있다. 생애 최초 주택 구입자금 대출은 최대가 2억원 이므로 LTV가 높아지더라도 2억원을 넘을 수는 없다.

주택 크기는 85㎡이하여야 하고, 가격도 6억원 이하에 맞춰야 한다. 대출 금리는 전용 면적 60㎡ 이하 3억원 이하는 3.3%, 전용 면적 60~85㎡ 이내 6억원 이하는 3.5%. 생애 최초 주택자금 대출을 받는 소득 요건은 부부 합산 연6000만원이며 상환 방식은 1~3년 거치 기간을 포함해 20년 분할 상환이다. 전에는 85㎡ 이하면 무조건 연 3.8% 대출 금리를 적용했다. 국민주택기금 대출 취급 은행은 우리, 신한, 하나, 기업, 농협, 국민은행 등이다.


4.1대책 후속 조치로 확정된 세제 혜택과 대출 요건

양도소득세 면제

전용85㎡이하 또는 6억원 이하 기존. 신축. 미분양주택 구입할 경우

생애 최초 주택구입자 취득세 면제

부부합산 연소득 7000만원 이하인 가구가 6억원 이하 주택 구입할 경우

생애 최초 주택구입자 대출금리 인하

부부합산 연소득 6000만원 이하. 금리 3.3~3.5%. DTI미적용. LTV 70%이하

근로자 서민 주택 구입 자금 대출

부부합산 연소득 4500만원 이하. 금리 4~4.2%

근로자 서민 전세 자금 대출

부부합산 연소득 4500만원 이하. 금리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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