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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를 못 뉘우치는 뻔뻔한 아베

category 세상사는이야기 2012. 12. 29.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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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뻔한 아베

일본 아베 신조 내각이 과거 침략전쟁을 반성한 무라야마 담화를 그대로 계승하겠다고 말하며, 반면 일본군위안부 강제동원을 인정한 고노담화는 시간을 두고 수정을 검토 하기로 했다는 뉴스기사를 보았다.

과거로의 회귀로도 부족해 반성이라는 자체를 모르는 몰상식한 위인이 일본 총리가 되었으니 앞으로 일본은 더욱 고립된 형국을 맞을 것 같다. 언젠간 이러한 행동에 대한 값을 치르게 될 것이다. 박근혜 당선인은 일본의 아베 특사에게 이 문제에 대한 단호한 자세를 취했으면 한다.

중국의 눈치를 보며 무라야마 담화는 계승하고, 한국을 우습게 보고 고노 담화는 수정하겠다?? 하긴 대한민국의 힘이 아직 부족하지 하지만 아베총리 명심해라 언젠가는 후회하는 날이 올지도 모른다는 사실. 무례한 언사를 아무렇지 않게 내뱉는 일본 총리에게 단호히 대할 수 있는 국력이 필요하다.

 

고노담화(1993)

고노 요헤이 당시 관방장관이 일본군위안부 강제 동원에 일본군과 정부의 직간접 관여가 있었다고 밝힌 담화.

 

무라먀마담화(1995)

무라야마 도미이치 당시 총리가 아시아 각국에 대한 일본의 식민 지배와 침략에 대해 사과하고 반성한다는 내용을 담은 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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